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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아르메리아(너도부추)[Armeria] 키우기/꽃말

by 두동칫 2021. 7. 2.

 

폰에 저장된 꽃사진중 가장 좋아하는사진이다.

 

누군가에게 전화오면 아래 사진이 배경으로 뜬다.

 

 

아르메리아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갯질경이과 > 너도부추속

원산지 : 지중해, 유럽 등

서식지 : 해안의 절벽이나 암석 지대, 고산 지대

꽃색 :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크기 : 7~80cm (높이)

학명 : Armeria vulgaris

개화기 : 4월 ~ 5월

 

 

 

 

 

영국에서는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시핑크(sea pink)라고도 한다. 잎은 좁은 줄 모양이며 밑에서 뭉쳐난다. 꽃은 4∼5월

에 10∼15cm의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분홍색, 연한 자주색, 흰색 등의 작은 꽃이 둥글게 모여 달린다. 총포는 흰색이며

꽃받침은 통처럼 생기고 화관과 더불어 5개로 갈라진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주로 유럽 원산을 개량하여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또다른 품종인 플란타기네아(A. plantaginea)는 남부와 중부 유럽 원산으로서 흔히 심는데, 꽃줄기가 약 30cm 벋으므

로 시핑크보다 크다.

추위에 강하며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많이 쬐는 곳에서 자란다. 번식은 대부분 포기나누기로 한다. 유럽·북아메리카·

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꽃말 : 배려,심려를 한다

 

 

 

 

 

 

 

 

개요

갯질경이과 너도부추속 식물을 일컫는다.

상당수가 지중해 지역에 분포하지만, 아르메리아 마리티마(A. maritima)의 경우 영국을 포함한 북반구 해안 지역에 널

리 서식한다.  강건한 식물로 많은 종이 해안의 절벽이나 암석 지대, 고산 지대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다.

소금기와 강풍에도 강하지만, 물이 고이는 지역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봄이나 여름에 흰색이나 분홍색, 보라색, 빨간색 꽃이 핀다.

거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데다, 화려한 꽃이 피어 정원 식물로도 인기가 있다.

주로 유럽 원산의 종을 개량해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아르메리아 마리티마(A. maritima)나 아르메리아 유니페리폴리아(A. juniperifolia)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마리티마는 해안가 절벽 지대에 분포해 ‘씨핑크(Sea Pink)’라 불린다.

 

 

 

재배

건조하고 햇빛이 풍부한 곳에 심는다. 토양은 배수가 잘돼야 한다.

물이 고이는 장소에서는 뿌리가 쉽게 썩는다.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다.

비료도 되도록 적게 주는 것이 좋다. 시든 잎이나 꽃은 잘라주는 편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

 

 

형태

높이 약 7~80cm 정도의 관목이나 덤불이다. 잎은 가늘고 긴 모양으로 빽빽하게 자란다.

봄이나 여름에 긴 꽃대 끝에 흰색, 분홍색, 자주색, 빨간색 등의 작은 꽃이 모여 달린다.

아르메리아 마리티마(A. maritima)의 경우 꽃대 길이는 10~15cm 정도다.

꽃은 4~5월경 핀다.

고산 지역의 암석이나 초원 지대에 서식하는 아르메리아 알피나(A. alpina)는 7~8월경 개화한다.